벌써 사돈관계?
야심찬 노후계획
"카드는 아내 것"
야심찬 노후계획
"카드는 아내 것"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 작가와 둘이 밥 먹으면 계산은 누가 하나"라는 물음에 "내가 한다"라고 당당하게 답한다. 이어 장항준은 "카드는 아내 것이다. 결제 문자는 아내에게 간다"라고 덧붙여 MC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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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역시 폭풍 아내 자랑을 이어간다고 한다. 알고 보니 김진수의 아내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작사한 스타 작사가라고. 이에 김진수는 "저작권이 쏠쏠하다. 'I Believe'는 연금 같은 곡"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김진수는 'I Believe'를 감미롭게 열창, 시청자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장항준과 장현성이 노후 계획의 일환으로 서로를 사돈으로 내정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장현성의 아들은 가족 예능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장항준은 "우리 딸은 아내 김은희를 닮아 성품이 참 좋다"라며 폭풍 딸 자랑을 이어갔고, 이에 질세라 장현성 역시 아들 바보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노후 계획으로 서로를 사돈으로 내정한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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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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