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더니"
달콤 살벌한 회식
사회생활 만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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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문정 감독으로부터 회식 초대를 받은 세 배우는 남다른 친밀감을 드러내며 소고기를 먹기 위해 공동 작전을 짜는 등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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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케이윌은 인터뷰 도중 이충주를 향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며 배신감을 토로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도 "매분 매초 멘트가 나온다. 소름 돋는다"고 했고 김숙은 "그동안 '당나귀 귀'에 나온 사람 중 최고"라면서 역대급 '을'의 등장에 놀랐다고 해 대체 회식 자리에서 어떤 말들이 오갔기에 이런 반응이 쏟아져 나온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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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김문정 감독은 앙상블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단원의 인터뷰 영상을 보던 중 눈물을 쏟았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정혜선과 한복 장인 박술녀도 연신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문정 감독과 뮤지컬 배우들의 웃음과 눈물, 감동과 환희가 교차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공연 현장은 9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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