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FC 에이스들
역대급 집안 싸움?
김요한 vs 방신봉
역대급 집안 싸움?
김요한 vs 방신봉

이날 안정환은 상암불낙스의 1승 꽃길을 막고 어쩌다FC로 팀을 통째 바꾸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이에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의 농구 대결이 성사, 역대급 집안 싸움이 펼쳐질 예정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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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김요한은 신장 2m라는 완벽한 피지컬로 덩크슛까지 뽐내 제대로 기선을 제압한다. 이어 같은 배구계 10년 선배인 방신봉을 불러내 덩크슛 대결까지 신청한다. 무엇보다 방신봉은 김세진, 윤경신 등 용병들의 활약으로 매주 센터 포지션에 위기가 드리워진 상황. 때문에 후배의 도발에 제대로 한 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에 방신봉은 "내가 지면 상암불낙스를 나가겠다"며 파격 선언으로 응수, 난생처음 덩크슛을 도전한다고 해 그의 성공 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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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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