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우아한 드레스와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다.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1981년생인 송혜교는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청순하면서도 품격 있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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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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