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프로골퍼 장하나와 특별한 어버이날을 맞이했다.
장하나는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기념, 작은아빠가게에 기받으러 왔어요. 가수 데뷔 50주년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제했다.
태진아가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 디저트 카페인 K212에서 찍은 사진에는 태진아와 장하나가 같이 애교 하트를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하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레전드 선수다. 투어에서 상금으로만 49억1891만원을 벌어드려 누적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장하나는 올해 전인미답의 고지인 '50억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둔 그는 올해 10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장하나는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기념, 작은아빠가게에 기받으러 왔어요. 가수 데뷔 50주년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제했다.
태진아가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 디저트 카페인 K212에서 찍은 사진에는 태진아와 장하나가 같이 애교 하트를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하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레전드 선수다. 투어에서 상금으로만 49억1891만원을 벌어드려 누적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장하나는 올해 전인미답의 고지인 '50억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둔 그는 올해 10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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