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X김민경, 게스트 출연
유민상 "개콘 종영 후 상암동 이사"
이용진 발언에 "허경환도 강남 살아"
유민상 "개콘 종영 후 상암동 이사"
이용진 발언에 "허경환도 강남 살아"

최근 녹화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은 개그맨의 꿈을 품고 상경한 신인 시절 추억 여행을 앞두고 들뜬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민경은 “개그맨이 되기 위해서 단돈 7만원을 들고 대구에서 상경했다”며 남달랐던 열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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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은 유민상의 구 여친 언급에 울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이날 방문할 ‘동교동 옥탑방’을 떠올리며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향수에 젖어들었다. 그의 촉촉한 표정을 보던 김민경은 “그만 좀 우려먹어라”라고 일갈해 개그계 대표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 유민상에게 면박을 준다. 이처럼 개그맨들의 찰진 입담이 함께할 유쾌한 추억 여행은 ‘컴백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백홈’ 6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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