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스페셜
별사랑, 요가 선생 변신
스승 김준수 위한 이벤트
별사랑, 요가 선생 변신
스승 김준수 위한 이벤트

7일 방송될 ‘내 딸 하자’ 6회에서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효도쇼가 펼쳐진다.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과 선(善) 홍지윤은 ‘내 딸 하자’ 최초로 ‘화산’을 부르며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 맞이 상암 카네이션 가요제’에서는 김다현과 김태연이 이선희의 ‘인연’으로 소름 돋는 듀엣 무대를, 양지은이 부모님께 바치는 ‘아버지’ 무대를 꾸미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ADVERTISEMENT
수준급 요가 실력을 지닌 별사랑의 요가 선생님 변신 현장도 공개된다. 무려 8년간 요가로 건강을 다져온 별사랑이 ‘뻣뻣 대마왕’ 양지은과 마리아의 1일 요가 선생님으로 분해 수업을 펼친다. 유연함을 뽐내며 다양한 자세를 알려주던 별사랑은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양지은과 마리아를 향해 스파르타 지도에 나서는 등 의욕을 드러냈다. 하지만 요리조리 찢어보고 늘려보는 별사랑으로 인해 양지은과 마리아는 괴성을 질렀고, 급기야 “사랑 언니 안 만날래”라는 마리아의 충격적인 폭탄선언이 터져 나왔다. 스승이 된 별사랑과 제자들의 ‘요절복통’ 요가 수업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은 딸들의 이벤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과 은가은은 곧 외국으로 떠나야 하는 며느리가 ‘트롯 사랑’으로 한마음이 된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위해 보낸 사연에 부산까지 달려가 초대 가수로 깜짝 등장했다. 김다현, 강혜연은 11살 최연소 트롯 어버이를 만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를 찾아 스릴 넘치는 차량 잠복을 선보였다. 초등 트롯 어버이의 하원 시간에 맞춰 등장한 두 사람은 트롯 어버이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노래 선물을 전했다.
ADVERTISEMENT
‘내 딸 하자’ 6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