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眞) 왕관을 쓴 뒤 무게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들이 1주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붐은 임영웅에게 "1년 전 기억 나냐?"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힘들었다. 오디션 준비하고, 끝나고서 갑자기 받은 관심에 너무 놀라고 적응하기가 힘들었다"고 답했다.
왕관의 무게를 짊어지고 가야 했기에 부담은 컸지만, 행복을 늘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분명한 건 그때나 지금이나 행복한 건 변함없다. 삶에 대한 행복함도 있었고 지금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영웅아 지난 시간 딱 힘들었을 때를 잘 버텨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자. 파이팅!"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들이 1주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붐은 임영웅에게 "1년 전 기억 나냐?"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힘들었다. 오디션 준비하고, 끝나고서 갑자기 받은 관심에 너무 놀라고 적응하기가 힘들었다"고 답했다.
왕관의 무게를 짊어지고 가야 했기에 부담은 컸지만, 행복을 늘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분명한 건 그때나 지금이나 행복한 건 변함없다. 삶에 대한 행복함도 있었고 지금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영웅아 지난 시간 딱 힘들었을 때를 잘 버텨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자. 파이팅!"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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