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데이즈' 2차 티저
다른 이성과 연애 이야기
반전 거듭한 커플 리셋 프로젝트
다른 이성과 연애 이야기
반전 거듭한 커플 리셋 프로젝트

‘체인지 데이즈’는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설렘을 잃은 2030 커플들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커플 리셋 프로젝트다. 세 쌍의 커플들이 일주일 간의 여행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행복한 연애의 형태를 고민하고 ‘나를 위한’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각 커플이 여행 마지막 날 현재의 연인과 연애를 이어갈지, 혹은 또다른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맞을지 최종 결정을 하게 되는 신선한 포맷이다. 여기에 방송인 장도연과 양세찬 등 센스 넘치는 입담을 통해 커플들의 연애에 공감과 일침을 더해줄 MC들의 합류도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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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출연 커플들이 연인 뿐 아니라 함께 여행을 떠난 다른 이성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연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끔 마련한 ‘체인지 데이즈’만의 독특한 장치인 ‘체인지 데이트’인 것.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연인들과 진정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연애의 실마리를 찾아 나가는 과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에서 6명의 출연자들은 자신의 연인이 아닌 다른 이에 대한 미묘한 호감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서로의 매력을 칭찬하는 것은 물론, 부담 없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며 행복한 연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본편에서 펼쳐질 이들의 모습에 호기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연인의 모습에 왠지 모를 초조함을 느끼고,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서로에 대한 아쉬움과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이해와 갈등을 이어가는 커플들의 모습들도 가감 없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진정한 연애의 해피엔딩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출연자들의 매운맛 연애가 담긴 티저를 통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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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데이즈’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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