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전역 후 예능 나들이
절친들의 슬기로운 군생활 팁
아역배우→가수 터닝포인트는?
절친들의 슬기로운 군생활 팁
아역배우→가수 터닝포인트는?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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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들 가운데 지난달 전역한 이홍기의 모습이 눈에 띈다. 2019년 입대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그는 “’라디오스타’는 항상 어렵다”며 복귀 방송으로 택한 이유를 들려줘 4MC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든다. 또 그동안 쌓인 에피소드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홍기는 입대 전 주변인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 특히 평소 절친한 배우 김수현, 이승기가 추천한 '슬기로운 군대 생활' 팁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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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은 그룹 티아라로 활동하던 시기에 이홍기 몰래 내적 친분을 쌓았다고 고백해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이홍기만 몰랐던 ‘심야괴담회’ 급 반전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어린이들의 ‘귀가시계’로 불린 최고의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주인공 전성초는 “’요정 컴미’가 2000년대 인기가 폭발해, 50부작에서 476부작으로 연장됐었다”고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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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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