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다이어트 비법 공개
"3개월간 탄수화물 끊어"
"당뇨 초기 단계 진단 받아 다이어트 결심"
"3개월간 탄수화물 끊어"
"당뇨 초기 단계 진단 받아 다이어트 결심"

이에 이혜정은 “작년 8월 1일부터 10개월 만에 12kg을 감량했다”며 “시작하고 3개월은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었다. 전 먹을 때도 밀가루는 걷어내고 채소만 먹었더니 6kg이 빠지더라”고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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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은 건강검진에서 당뇨 초기 단계 진단을 받았기 때문. 그는 “아버지께서 당뇨로 돌아가셔서 너무 두려웠다”며 “또 아들이 나한테 한 말이 있었는데, 그것도 다이어트 의욕을 불태우는 계기가 됐다”고 아들의 힘이 컸음을 밝힌다.
이혜정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들은 박명수는 “다이어트로 건강을 찾긴 하셨는데, 음식 사업에 지장은 없으세요?”라고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이혜정은 “이제 사람들이 요리의 맛이나 재료에 대해선 안 물어보고, ‘살은 어떻게, 왜 뺐어요?’라고만 물어본다”고 솔직히 답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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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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