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오는 31일 육군 군악대 입대 예정
군입대 전 솔로 활동 진행
"줄 수 있는 사람되어 돌아오겠다"
군입대 전 솔로 활동 진행
"줄 수 있는 사람되어 돌아오겠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일본에서 열린 'T1001101'(티일공공일일공일)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진행되는 태민의 솔로 콘서트. 이번 콘서트의 연출을 맡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은 생동감 있는 카메라 무빙과 특수 무대 장치, 실시간 인터랙티브 화면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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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을 위해서 '진정성'을 중요시 생각했다는 태민이다. 그는 "예전에는 무작정 쏟아내면서 자기 만족을 했던 것 같다. '무리하더라도 있는 힘껏 쥐어 짜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힘을 적당히 조절하며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면서 이런 부분들을 추구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그렇다해서 대충하겠다는 뜻은 아니다"고 전했다.
태민은 신곡 작업 상황에 대해서도 전했다. "얼마 전에 신곡 'Advice'(어드바이스) 뮤직비디오 작업도 했고 앞서 스포를 했다"는 태민은 "SNS에 올린 건반이 나름대로의 스포였다. 조금 있으면 발매되니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번 달에 새 앨범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색다르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태민은 이번 신곡 안무에 참여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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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민은 퍼포먼스 장인답게 파격적인 콘셉트의 무대로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팬들은 태민의 무대에 열띤 댓글과 반응으로 화답해 하나를 이뤘다.
한편 태민은 오는 31일 육군 군악대 현역 입대한다. 그 전에서 솔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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