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 사생대회
펫 타로 전문가 답은?
심진화, 눈물샘 폭발
펫 타로 전문가 답은?
심진화, 눈물샘 폭발

이날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나의 댕댕이'라는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는 등 '댕댕 사생대회 & 백일장'을 열었다고 한다. 이어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펫 타로 전문가였다. 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댕댕이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반려인들 모두 긴장감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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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타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은 김지민은 급기야 눈물을 왈칵 쏟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트라우마를 품고 있던 나리를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김지민. 그런 김지민을 보며 '달려라 댕댕이' 공식 눈물 여왕 심진화의 눈물샘도 터졌다는 전언이다. 연달아 우는 김지민과 심진화의 모습을 보며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도 함께 공감했다고 한다.
과연 김지민을 울린 나리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반려견 생각에 눈물을 펑펑 흘린 김지민과 심진화의 진심, 김지민과 심진화의 릴레이 눈물을 접한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반응은 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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