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 사생대회
펫 타로 전문가 답은?
심진화, 눈물샘 폭발
펫 타로 전문가 답은?
심진화, 눈물샘 폭발
'달려라 댕댕이' 김지민과 심진화의 눈물샘이 터졌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태풍이, 이태성과 몬드·카오, 김지민과 느낌·나리, 김수찬과 은찬이, 2MC 문세윤·최성민, 멘토 설채현 원장까지. 웃음, 감동, 힐링, 눈물이 함께할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만남이 기대된다.
이날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나의 댕댕이'라는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는 등 '댕댕 사생대회 & 백일장'을 열었다고 한다. 이어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펫 타로 전문가였다. 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댕댕이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반려인들 모두 긴장감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반응을 보인 가족이 김지민과 느낌, 나리 패밀리였다. 김지민은 나리가 자신을 만나 치유받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실제로 유기견이었던 나리는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성인 남자를 특히 경계하는 등 예민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후 신중하게 고른 카드를 본 펫 타로 전문가는 진지하게 김지민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다고.
펫 타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은 김지민은 급기야 눈물을 왈칵 쏟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트라우마를 품고 있던 나리를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김지민. 그런 김지민을 보며 '달려라 댕댕이' 공식 눈물 여왕 심진화의 눈물샘도 터졌다는 전언이다. 연달아 우는 김지민과 심진화의 모습을 보며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도 함께 공감했다고 한다.
과연 김지민을 울린 나리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반려견 생각에 눈물을 펑펑 흘린 김지민과 심진화의 진심, 김지민과 심진화의 릴레이 눈물을 접한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반응은 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태풍이, 이태성과 몬드·카오, 김지민과 느낌·나리, 김수찬과 은찬이, 2MC 문세윤·최성민, 멘토 설채현 원장까지. 웃음, 감동, 힐링, 눈물이 함께할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만남이 기대된다.
이날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나의 댕댕이'라는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는 등 '댕댕 사생대회 & 백일장'을 열었다고 한다. 이어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펫 타로 전문가였다. 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댕댕이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반려인들 모두 긴장감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반응을 보인 가족이 김지민과 느낌, 나리 패밀리였다. 김지민은 나리가 자신을 만나 치유받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실제로 유기견이었던 나리는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성인 남자를 특히 경계하는 등 예민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후 신중하게 고른 카드를 본 펫 타로 전문가는 진지하게 김지민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다고.
펫 타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은 김지민은 급기야 눈물을 왈칵 쏟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트라우마를 품고 있던 나리를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김지민. 그런 김지민을 보며 '달려라 댕댕이' 공식 눈물 여왕 심진화의 눈물샘도 터졌다는 전언이다. 연달아 우는 김지민과 심진화의 모습을 보며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도 함께 공감했다고 한다.
과연 김지민을 울린 나리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반려견 생각에 눈물을 펑펑 흘린 김지민과 심진화의 진심, 김지민과 심진화의 릴레이 눈물을 접한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반응은 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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