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복통 포대기
김경남, 당황 폭발
미리보는 신혼?
김경남, 당황 폭발
미리보는 신혼?

무엇보다 지난 13회에서 이광식과 한예슬은 더욱 달달해진 모드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광식은 오랜만에 만난 한예슬과 시종일관 다정한 분위기를 형성했던 터. 이후 이광식은 향수까지 뿌린 채 쓰레기를 버리러 나섰고, 계단에서 만난 한예슬이 다가오자 두근거려했다. 이내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광태로 인해 이광식이 한예슬 품에 안기면서 앞으로 스토리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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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과 김경남의 요절복통 쌍둥이 동반 데이트 장면은 지난 4월에 촬영됐다. 실제 쌍둥이를 데리고 촬영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혹여 아기들이 힘들어할까봐 아기들을 어르고 달래는 등 배려 가득한 촬영을 진행했다. 아기들을 토닥이며 장난을 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 두 사람의 고군분투로 인해 순조로운 촬영이 진행됐고, 이광식과 한예슬, 그리고 쌍둥이가 마치 한 가족처럼 달달한 케미를 이루면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전혜빈과 김경남은 눈빛만 마주쳐도 척척 통하는 배우들이어서 늘 현장을 밝고 유쾌하게 조성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달달함으로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는 이광식, 한예슬의 순탄치 않은 데이트가 어떻게 될지 2일 14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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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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