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지수 급상승
"저러다 정 들겠네"
사랑에 빠진 정은지
"저러다 정 들겠네"
사랑에 빠진 정은지

이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공연을 앞두고 김문정 감독은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눈빛과 강력한 독설로 리허설 현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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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마성의 매력을 지닌 바람둥이 아나톨 박강현과 사랑에 빠진 순수한 귀족가의 영애 나타샤 정은지의 로맨틱한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두근두근 스킨십을 지켜보던 박술녀는 "저러다가 정들겠다"라고 걱정 아닌 걱정을 했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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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현무와 양치승은 김문정 감독의 요청을 받고 박강현이 연기한 매력적인 바람둥이 아나톨 연기에 도전했다는데.
특히 25년 차 배우인 양치승은 근육을 연기로 승화시킨 치명적인(?)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과연 어떤 연기를 선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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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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