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홍진경 향한 진심
"항상 감사, 즐거웠다"
고인 빈자리 채우는 절친
"항상 감사, 즐거웠다"
고인 빈자리 채우는 절친
![홍진경(왼쪽)과 최준희 양/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219055.1.jpg)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감사한 내 편,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과 최준희는 얼굴을 맞대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진경의 따뜻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진경은 최진실과 생전 절친한 관계였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최준희 양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홍진경과 최준희 양/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219054.1.jpg)
2003년생인 최준희는 올해 19살이 됐다. 두 살 터울 오빠인 최환희는 가수 지플랫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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