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운명을 훔치다' 5월 1일 첫방
소녀시대 권유리, 첫 사극 도전
소녀시대 권유리, 첫 사극 도전

권유리는 광해군(김태우 분)과 소의 윤씨(소희정 분) 사이에서 난 옹주지만 정략결혼과 바우의 보쌈으로 인해 운명이 뒤바뀌게 되는 수경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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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매력을 묻자 권유리는 "올곧은 신념과 언제 어디서든 할 말은 하는 당당함,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심성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권유리는 기대와는 다른 의상에 실망하기도 했다고. 그는 "옹주라는 말을 듣고 화려하고 예쁜 한복을 입지 않을까 했는데, 시작부터 청상과부로 시작 되서 여벌이 없더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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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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