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혜성이 어머니와 북촌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북촌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서울시에서 시민들에게 개방한 한옥도 많고, 곳곳에 숨겨진 빵집도 많아요. 저희 어머니두 이쪽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셔서, 그 시절 떡집, 정독도서관 추억이 생각난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옥 안에 있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셔츠에 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이지만, 짧은 셔츠 길이로 드러난 한 줌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현재 15살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과 공개 열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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