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 글로벌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킹덤' 5회 중 스트레이 키즈의 2차 경연 무대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또 한 번 성공했다. 이번 무대 영상 풀버전은 Mnet 공식 유튜브 채널 'Mnet K-POP'에 공개된 지 약 11시간 만인 30일 오전 9시 조회 수 145만 회를 돌파했고, 같은 날 업로드된 2차 경연 무대 콘텐츠 중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K-퍼포먼스 대표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스트레이 키즈는 서로의 곡을 재창조하는 2차 경연 'RE-BORN'(리-본)에서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선배로 꼽은 비투비의 곡 '기도 (I`ll Be Your Man)'을 경연곡으로 선택했고, 몰입도 강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편곡과 작사 작업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발표하며 실력을 쌓아왔고, '킹덤'에서도 대면식부터 2차 경연까지 곡 작업에 나서 스트레이 키즈만의 개성을 확고히 했다. 이번 2차 경연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기승전결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신화 속 신전 같은 세트를 무너트리는 파격적인 연출을 선보이는가 하면 꽃다발, 심장, 손수건, 칼 등 다양한 오브제들을 활용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곡 '기도'가 가진 처절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깔로 재탄생시켰고, 여기서 래퍼 한이 수준급 보컬 실력으로 '올라운더' 면모를 뽐내 출전팀은 물론 국내외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팬심의 척도인 유튜브에서 선두를 유지 중이다. 대면식에서 선보인 'MIROH'(미로) 100초 퍼포먼스와 '神메뉴'(신메뉴)와 '부작용'을 매시업한 1차 경연 '自神 (스스로 '자', 귀신 '신')' 풀버전 영상은 '킹덤'의 풀버전 콘텐츠 조회 수 순위 중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9일 방송된 '킹덤' 5회 중 스트레이 키즈의 2차 경연 무대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또 한 번 성공했다. 이번 무대 영상 풀버전은 Mnet 공식 유튜브 채널 'Mnet K-POP'에 공개된 지 약 11시간 만인 30일 오전 9시 조회 수 145만 회를 돌파했고, 같은 날 업로드된 2차 경연 무대 콘텐츠 중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K-퍼포먼스 대표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스트레이 키즈는 서로의 곡을 재창조하는 2차 경연 'RE-BORN'(리-본)에서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선배로 꼽은 비투비의 곡 '기도 (I`ll Be Your Man)'을 경연곡으로 선택했고, 몰입도 강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편곡과 작사 작업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발표하며 실력을 쌓아왔고, '킹덤'에서도 대면식부터 2차 경연까지 곡 작업에 나서 스트레이 키즈만의 개성을 확고히 했다. 이번 2차 경연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기승전결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신화 속 신전 같은 세트를 무너트리는 파격적인 연출을 선보이는가 하면 꽃다발, 심장, 손수건, 칼 등 다양한 오브제들을 활용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곡 '기도'가 가진 처절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깔로 재탄생시켰고, 여기서 래퍼 한이 수준급 보컬 실력으로 '올라운더' 면모를 뽐내 출전팀은 물론 국내외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팬심의 척도인 유튜브에서 선두를 유지 중이다. 대면식에서 선보인 'MIROH'(미로) 100초 퍼포먼스와 '神메뉴'(신메뉴)와 '부작용'을 매시업한 1차 경연 '自神 (스스로 '자', 귀신 '신')' 풀버전 영상은 '킹덤'의 풀버전 콘텐츠 조회 수 순위 중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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