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로 떠난 '바달집'
극 중 동백이·규태 재연
오정세, 예능 적응 완료
극 중 동백이·규태 재연
오정세, 예능 적응 완료

공효진과 오정세는 2년만에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를 방문한다고 알려져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종영 이후 촬영지에 처음 방문한다는 공효진은 구룡포 가는 길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오정세는 만감이 교차한 모습으로 함께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성동일은 “마치 세월이 지나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 같다”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드라마 속 명소부터 촬영 당시 공효진이 자주 찾았던 맛집까지 2년만에 다시 찾은 ‘동백꽃’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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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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