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020년 광고로만 40억 벌어
광고료, 행사료 상승
식지않는 뜨거운 인기
광고료, 행사료 상승
식지않는 뜨거운 인기

이어 "코로나19만 없었다면 1년에 20~40억원은 더 벌었을 것"이라며 "아시다시피 행사 무대가 없다. 행사까지 있었다면 (더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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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지난해부터 한국야쿠르트, 리즈케이, 쌍용자동차, 매일유업, 청호나이스, 편강한방연구소, 덴티스, 세정그룹, 코이노시스템, 청년피자, 티바두마리치킨, 밀레, 경동나비엔, 브리스톤, 키움증권, 키싱하트, 뉴트리원, 엔오엔 등 수많은 기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 기업과 찍은 임영웅의 광고 수입은 상상을 초월한다.
행사가 원활해지면 임영웅의 수입은 더욱 어마어마해진다. 지난해 방송된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중 몸값이 가장 비싼 가수는 송가인으로 3500만원 선이다. 박현빈이 1000만원, 장윤정이 2000만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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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방송이 종영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과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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