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ZY가 지난 29일 '게스 후(GUESS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매 무대 독보적인 노래와 안무로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말을 듣는 ITZY는 다이아몬드보다 빛나고 단단한 무대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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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마.피.아. In the morning)'을 포함해 6곡이 수록됐다. '마침내 피할 수 없는 아침'의 줄임말이기도 한 '마.피.아. 인 더 모닝'은 ITZY 특유의 솔직 당당한 매력이 녹아있는 곡. 자신의 감정을 베일에 가린 채 다가가 사랑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ITZY의 '마.피.아. 인 더 모닝'은 마피아와 권총을 형상화한 제스처와 일사불란한 칼군무, 중독성 강한 사운드로 인해 티저 공개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도 퍼포먼스 자체를 신곡의 킬링 파트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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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당당하고 솔직한 'I love myself'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메시지를 이용한 곡과 퍼포먼스를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면서 "개인적으로 ITZY에게 퍼포먼스와 관련한 수식어가 많이 붙는 편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노력하는 퍼포머로 봐주시는 것 같고 우리의 파워풀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유나는 "도전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 '게스 후'다. 새로운 시도, ITZY의 가능성, 한계 없는 ITZY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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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의 '게스 후' 전곡 음원은 오늘(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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