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소속사와 엇박자 대처
"재밌는 나라"vs"반성중"
설득력 떨어진 사과문
"재밌는 나라"vs"반성중"
설득력 떨어진 사과문

이날 노엘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기사가 나온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이다. 관련 보도가 쏟아진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엘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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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의 불평과는 달리 바짝 엎드린 자세다. 소속사는 노엘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지만 앞선 그의 글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저 논란을 진압하기 위한 형식적인 사과문으로 보이는 이유다.

노엘은 29일 오후 6시 예정대로 새 EP 앨범 '21’S/S'을 발매한다. 그는 발매를 앞둔 심정에 대해 "내일 나올 앨범은 인정, 흥행을 위해서가 아닌 제 2년 동안의 일을 함축적으로 묶어놓은 것"이라며 "평가나 피드백에 관해 열려있지만 신경쓰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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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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