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브런치 한상
아빠 목소리에 '태동'
무로 프렌치프라이를?
아빠 목소리에 '태동'
무로 프렌치프라이를?

이날 한지혜는 태교로 방갑이와의 일상을 시작했다. 한지혜의 태교법은 방갑이에게 남편이 녹음해준 태교 동화를 들려주는 것. 지난 방송에서 한지혜의 남편은 한지혜와의 달달한 전화 통화로 화제를 모았다. 남편이 녹음해준 동화를 들으며 한지혜는 "방갑아, 아빠가 동화책 읽는 게 많이 늘었지?"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고. 이때 아빠의 목소리를 듣던 방갑이가 아빠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듯 힘찬 태동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카메라에 포착된 감동적인 순간을 보며 한지혜는 "아빠 동화를 들려주면 되게 많이 움직인다"고 밝혀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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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지혜는 요리하며 재료를 다듬으면서도 끊임없이 먹방을 펼쳐 웃음을 줬다. 피클용 방울토마토를 손질하면서 토마토를 계속 먹는 한편, 콜라비마저 아삭아삭 맛있는 소리로 귀를 자극하며 맛깔나게 먹은 것. 이를 보는 '편스토랑' 식구들은 "뭐든지 맛있게 잘 먹는다"며 한지혜의 콜라비 먹방에 감탄했다는 후문. 잠봉뵈르, 무렌치프라이, 초간단 피클까지 브런치 한상이 완성되자 역시나 방갑이 엄마 한지혜의 경이로운 먹방이 시작됐다고 한다. 한지혜는 "잘 먹어서 저 때 아기가 많이 컸다"고 해 그녀의 먹방이 더욱 기대된다.
10년 만에 찾아온 방갑이와 함께 행복한 한지혜의 이야기는 30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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