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필라테스 실력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필라테스. 한쪽을 더 많이 쓰는 운동이다보니 몸에 불균형적인 것들을 바로 잡아주고 신체 밸런스 유지에 꼭 필요한 운동 필라테스"라며 딸 송지아가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아는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려 있다. 활처럼 몸을 휘는 고난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뛰어난 유연상이 돋보인다.
박연수는 "시작한 지 3개월차 접어드는 지아. 사진 한 장 엄마에게 첨으로 보내주내요. 참으로 고맙다. 니가 어디서 뭘하는지 알려줘서~"라며 딸에 대한 서운함 마음을 은근히 드러냈다. 이어 "강사 선생님이 너무 좋아 서로 바쁜 일정에도 선생님 한테만 레슨받는 지아. 야! 너~좀 괜찮다야. 그런데 머리카락이 닭벼슬 같기도 하고 곤충 더듬이 같기도 하네"라고 전했다. 딸이 거꾸로 매달려 있어 머리카락이 아래로 처진 모습을 엄마인 박연수가 닭벼슬과 곤충 더듬이에 빗대 웃음을 자아낸다.
박연수는 2007년생 딸 송지아, 2008년생 아들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으며,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 송지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빠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연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필라테스. 한쪽을 더 많이 쓰는 운동이다보니 몸에 불균형적인 것들을 바로 잡아주고 신체 밸런스 유지에 꼭 필요한 운동 필라테스"라며 딸 송지아가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아는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려 있다. 활처럼 몸을 휘는 고난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뛰어난 유연상이 돋보인다.
박연수는 "시작한 지 3개월차 접어드는 지아. 사진 한 장 엄마에게 첨으로 보내주내요. 참으로 고맙다. 니가 어디서 뭘하는지 알려줘서~"라며 딸에 대한 서운함 마음을 은근히 드러냈다. 이어 "강사 선생님이 너무 좋아 서로 바쁜 일정에도 선생님 한테만 레슨받는 지아. 야! 너~좀 괜찮다야. 그런데 머리카락이 닭벼슬 같기도 하고 곤충 더듬이 같기도 하네"라고 전했다. 딸이 거꾸로 매달려 있어 머리카락이 아래로 처진 모습을 엄마인 박연수가 닭벼슬과 곤충 더듬이에 빗대 웃음을 자아낸다.
박연수는 2007년생 딸 송지아, 2008년생 아들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으며,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 송지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빠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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