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효진은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이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어스는 "정규앨범을 준비할 때 부터 계획됐던 리패키지 앨범이다.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신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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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뷰티풀'이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면 '춤춰'에는 자유에 관한 메시지가 담겼다. 효진은 "휩쓸리지 않고 우리만의 음악을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뷰티풀 뷰티풀'이 희망적인 느낌이었다면 '춤춰'는 힙하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무대를 함께 보시는 걸 추천한다. 음악만 들었을 때보다 더 신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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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엇은 "여유가 생겼다. 여유가 생기면서 책임감이 생겼다"며 "초반에는 뭔가 하려고 하면 마음처럼 안 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조금 정리가 되면서 '해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여유와 성장이 변화 포인트"라고 답했다.
MK는 "무대에서 음악을 표현하는 센스가 자연스러워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팬들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고 있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힙 '하게 돌아온 온앤오프 "'춤춰'의 목표는 차트·음방 1위!"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4/BF.2619592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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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와이엇은 "온앤오프의 이름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춤춰'가 길거리에서 나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온앤오프의 '춤춰'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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