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8일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 발매
스나이퍼 콘셉트, 타이틀곡 '그라타타'
"음원차트 1위가 목표, 핫이슈가 핫이슈했다"
스나이퍼 콘셉트, 타이틀곡 '그라타타'
"음원차트 1위가 목표, 핫이슈가 핫이슈했다"
![홍승성 걸그룹' 핫이슈, 음원 1위 꿈꾸는 스나이퍼 '그라타타' 핫데뷔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194224.1.jpg)
이날 핫이슈 리더 나현은 "멤버들과 연습하다가 쇼케이스를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데뷔하는 게 실감난다.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외국인 멤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등도 새롭게 시작하는 가운데,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첫 데뷔 쇼케이스라 떨리고 긴장된다. 멤버들 의지하면서 멋있는 무대 만들겠다"고 예빈이 말했고, 마지막으로 다인은 "데뷔가 실감나면서도 떨린다.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라타타' 무대 부수고 오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홍승성 걸그룹' 핫이슈, 음원 1위 꿈꾸는 스나이퍼 '그라타타' 핫데뷔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194222.1.jpg)
이와 관련 핫이슈는 "저희가 총으로 대중들을 조준하는 포인트 안무가 있다"며 "저희 퍼포먼스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승성 걸그룹' 핫이슈, 음원 1위 꿈꾸는 스나이퍼 '그라타타' 핫데뷔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193695.1.jpg)
예원은 '핫이슈'란 팀명에 대한 첫 인상으로 "듣자마자 기억이 잘 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름처럼 '핫이슈가 핫이슈했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형신은 "멤버별로 각자 포지션을 정하지 않은 이유는 멤버 모두가 랩 보컬 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목표는 모든 멤버가 메인보컬, 메인 래퍼, 메인댄서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홍승성 걸그룹' 핫이슈, 음원 1위 꿈꾸는 스나이퍼 '그라타타' 핫데뷔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194220.1.jpg)
홍승성 회장은 멤버들에 대한 조언으로 '겸손'을 강조했다. 핫이슈는 "회장님께서 감사를 잊지 않고 겸손하게 임하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늘 상기하려고 노력한다. 주변 분들에게 감사를 잊지 않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나현은 EXID의 하니를 롤모델로 꼽으며 "무대에서 순간적으로 몰입하는 모습 본받고 싶다"고 했고, 메이나는 "블랙핑크 리사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 춤을 정말 잘 추신다"고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형신은 2NE1의 CL을 꼽으며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정말 멋있고 본받고 싶다"고 미소 지었다. 다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 또 패션까지 멋지게 소화해 내시는 제니 선배님"이라고 소개했다. 예원은 아이유를 꼽으며 "많은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 모습 본받고 싶다"고 했다. 예빈은 오마이걸 유아, 다인은 제시를 롤모델로 꼽았다.
![홍승성 걸그룹' 핫이슈, 음원 1위 꿈꾸는 스나이퍼 '그라타타' 핫데뷔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194221.1.jpg)
끝으로 "저희 핫이슈가 만능돌, 실력파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며 "'핫이슈가 핫이슈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랐다.
핫이슈의 데뷔 앨범 '이슈 메이커'와 타이틀곡 '그라타타'는 이날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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