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MC 활약
신동엽X성시경 조합
4년 만에 재회
신동엽X성시경 조합
4년 만에 재회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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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MC 합류 첫 촬영 현장에 준비된 상상 이상의 고품격 웰컴주에 "정장 입고 올까 했다"며 너스레를 떠는 등 원년 멤버처럼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전언이다. '주식(酒食)'에 채택될 때까지 도전하겠다"는 성시경의 굳은 의지로 인해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지난 '신과 함께' 3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성시경은 신동엽과 4년 만의 재회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티키타카와 리액션, 순발력의 완벽한 삼위일체의 토크 실력을 선보인 만큼 본격적인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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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합류로 완성한 5인 완전체 MC 군단의 케미는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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