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집행유예 기간 중
폭행 혐의 검찰 송치
29일 신보 발매 음악 활동 응당한가? 비판 목소리 높아
폭행 혐의 검찰 송치
29일 신보 발매 음악 활동 응당한가? 비판 목소리 높아

노엘은 지난 2월 26일 부산 부산진구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행인 A씨와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A씨는 노엘이 자신의 얼굴에 두 차례 침을 뱉고 폭행해 양손에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노엘은 앞서 2019년 9월 7일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냈다.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아직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시점, 노엘은 다시 한번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된 것. 노엘은 당장 하루 뒤인 29일 새 미니앨범 '21'S/S'로 컴백 예정인 가운데, 신보 발매와 음악 활동 재개가 과연 응당한지 비판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