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가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다이나믹듀오는 최근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쥬얼한 룩, 그리고 포멀한 착장까지 소화했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는 인터뷰에서도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개코는 "초반 10년은 음악을 더 오래할 수 있을지 늘 불안했던 것 같다"며 "그 불안감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한 동력이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에 우리끼리 얘기한 게 며칠 틀어박혀 곡 작업할 장소를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최자는 "이제는 할 일이 많기도 하고, 외부 자극이 넘쳐서 상황을 만들어야 제대로 곡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개코는 "랩만큼은 치열하다. 스스로 어느 정도 수준은 해야 발표할 수 있겠다는 기준이 있다. 그래서 늘 발매 직전까지 가사 수정한다"며 음악적인 이야기도 전했다.
다이나믹듀오는 그룹 엑소 세훈&찬열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뮤지션으로서 한계 없이 활동 중이다. 또한 이들이 설립한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신인 래퍼 허성현 또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다이나믹듀오는 최근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쥬얼한 룩, 그리고 포멀한 착장까지 소화했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는 인터뷰에서도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개코는 "초반 10년은 음악을 더 오래할 수 있을지 늘 불안했던 것 같다"며 "그 불안감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한 동력이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에 우리끼리 얘기한 게 며칠 틀어박혀 곡 작업할 장소를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최자는 "이제는 할 일이 많기도 하고, 외부 자극이 넘쳐서 상황을 만들어야 제대로 곡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개코는 "랩만큼은 치열하다. 스스로 어느 정도 수준은 해야 발표할 수 있겠다는 기준이 있다. 그래서 늘 발매 직전까지 가사 수정한다"며 음악적인 이야기도 전했다.
다이나믹듀오는 그룹 엑소 세훈&찬열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뮤지션으로서 한계 없이 활동 중이다. 또한 이들이 설립한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신인 래퍼 허성현 또한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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