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한예리, SNS 통해 축하 메시지 게재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
한예리, SNS 통해 축하 메시지 게재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

한예리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윤여정 선생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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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에는 윤여정과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작품상(크리스티나 오), 감독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정이삭), 음악상(에밀 모세리) 등 6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다.
그중 여우조연상 부문만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국 배우가 오스카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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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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