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전속계약 조건 없이 해지"

이어 "컴백을 기다려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당사는 시그니처가 최대한 조속한 시일 안에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들을 앞에 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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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는 가수 윤하, SG워너비 이석훈, CIX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주자로, 지난해 2월 데뷔했다. 이들은 당초 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예아, 선까지 7인조로 데뷔했으나 두 사람이 팀을 떠나며 5인조로 축소됐다. ◆ 다음은 J9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J9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시그니처 멤버인 예아 및 선과 관련한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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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기다려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당사는 시그니처가 최대한 조속한 시일 안에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들을 앞에 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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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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