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찍는 화보 긴장했다"
"몸매 타고난다고? 나는 운동하는 노력형"
"몸매 타고난다고? 나는 운동하는 노력형"

무대 위에서도 남다른 걸크러시 존재감을 뽐내는 소유는 화보에서도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ADVERTISEMENT
또한 소유는 많은 이들이 ‘소유의 몸매는 타고난 거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몸매라는 건 타고나는 부분도 있죠. 골반이나 엉덩이는 운동한다고 키울 수는 없거든요. 오히려 살이 있는 사람들이 예쁜 엉덩이를 만들기 쉬워요. 그런데 저는 진짜 노력형이에요. 열심히 운동하는 스타일이죠”라고 답했다.
음악 이야기도 이어졌다. 솔로곡 ‘잘 자요 내 사랑’과 ‘안녕? 나야!’ OST ‘웃어주지 말아요’, 아이즈원·pH-1과 컬래버레이션 한 ‘제로:애티튜드(ZERO:ATTITUDE)’까지 꾸준히 신곡을 발매하고 있는 소유는 “저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원 차트를 본 지 오래됐는데 뭐랄까,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며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ADVERTISEMENT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