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심경
의료 관계자들에게 감사
"위기, 극복하겠다"
의료 관계자들에게 감사
"위기, 극복하겠다"

이어 박세리는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니..이 위기의 순간 저보다 더 힘들고 불안한 상황속에서 일상을 지속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 또한 제가 열심히 극복하고 이겨내는것이 여러분들에게 또 다른 희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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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세리는 지난 21일 '세리자베스' 녹화에 함께 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확진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전문
안녕하세요. 박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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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제 앞에 다가온 순간을 마주하니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니..이 위기의 순간 저보다 더 힘들고 불안한 상황속에서 일상을 지속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 또한 제가 열심히 극복하고 이겨내는것이 여러분들에게 또 다른 희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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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은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 그 평범함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시간까지 조금만 더 같이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현장에 계신 의료진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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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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