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정민은 "윤여정 선생님의 수상 소식을 듣자마자 문자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너무 축하드린다는 말 외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저도 벅찰 정도다"라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큰 힘을 준 것 같다. 후배들은 이 순간을 기억하고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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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윤아는 "저는 윤여정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 해본적은 없지만 나중에 꼭 (연기를)한 번 하고 싶다"라며 "평소에 선생님을 존경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선생님으로 인해 더 좋은 소식이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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