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윤여정, 오스카 수상에 축하메시지
"윤여정 보면 팔자주름 생길 정도로 웃어"
윤여정, 오스카 수상에 축하메시지
"윤여정 보면 팔자주름 생길 정도로 웃어"

공개된 사진 속 윤여정은 오스카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DVERTISEMENT
그와 함께 마리아 바칼로바('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글렌 클로즈('힐빌리의 노래'), 올리비아 콜맨('더 파더'), 아만다 사이프리드('맹크')가 후보에 올랐으나, 윤여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24일 방송된 OCN '윤스토리'에 출연해 선배 윤여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ADVERTISEMENT
이어 대선배인 윤여정과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가끔 선생님과 와인 한 잔 하는데, 최근에는 인생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정말 쿨하다고 생각했다. 마음가짐이 젊은 사람들보다 더 신세대 같다고 느꼈다"며 "가끔은 내가 더 고리타분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같이 있으면 우리 중에 제일 쿨한 사람이 선생님 같다. 선생님을 뵙고 집에 오면 팔자주름이 선명하게 생길 정도로 웃는다. 가끔 만나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