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은 이날(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로는 최초이며 아시아 배우로는 63년 만에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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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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