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다크홀', 오는 30일 첫 방송
김옥빈X이준혁X임원희 출연
김옥빈, 광역수사대 형사 이화선 役
김옥빈X이준혁X임원희 출연
김옥빈, 광역수사대 형사 이화선 役
OCN 새 금토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하는 배우 김옥빈이 액션신을 위해 매일 5km를 뛰었다고 했다.
26일 오후 '다크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봉주 감독과 배우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가 참석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더 폰'을 통해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 김봉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드라마 '구해줘1', '타인은 지옥이다'로 간담이 서늘한 서스펜스를 선사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담당한다.
이날 김옥빈은 "작품을 찍으면서 체력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며 "액션이 너무 많아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력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5km를 뛰면서 지구력을 키우려고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부상 방지를 위해 많은 합을 맞추고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크홀'은 오는 30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영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26일 오후 '다크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봉주 감독과 배우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가 참석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더 폰'을 통해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 김봉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드라마 '구해줘1', '타인은 지옥이다'로 간담이 서늘한 서스펜스를 선사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담당한다.
이날 김옥빈은 "작품을 찍으면서 체력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며 "액션이 너무 많아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력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5km를 뛰면서 지구력을 키우려고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부상 방지를 위해 많은 합을 맞추고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크홀'은 오는 30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영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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