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중학생 성희롱 논란
SNS 통해 사과문 게재
"자극 좇지 않겠다"
유튜브 '왜냐맨 하우스' 출연
19금 개인기 논란으로 결국 하차
SNS 통해 사과문 게재
"자극 좇지 않겠다"
유튜브 '왜냐맨 하우스' 출연
19금 개인기 논란으로 결국 하차

그러면서 "영상을 기다려준 구독자께 죄송하다. 관련해 많은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반성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촬영 이후 공개되지 못한 콘텐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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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래도 우리가 진행하고 있던 일들을 말하고자 해당 영상을 준비했다. 기다려준 여러분 감사하다. 이제부터 매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이는 김민아가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 이후 복귀한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서 불거진 문제로 더욱 큰 비난이 쏟아졌다. 김민아는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남자 중학생을 상대로 "엄청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떻게 푸냐", "혼자 집에 있을 때 뭐 하냐" 등 성희롱적 발언을 날린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 넘었다", "보기 불편하다", "이건 아니다" 등의 의견을 드러내며 해당 발언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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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잡음으로 논란의 연속을 겪고 있는 김민아. 한때 '선넘캐(선은 넘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인 만큼 수위를 조절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은 더욱 뼈아프게 다가왔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예능 '온앤오프', '워크맨' 등에 나오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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