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아빠 하하, 찐건나블리 만나
샤이니 민호 제친 육아의 달인
친구 같은 삼촌으로 애정 독차지
샤이니 민호 제친 육아의 달인
친구 같은 삼촌으로 애정 독차지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키 작은 꼬마'로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가는 삼촌 하하가 차지했다. 광희와 함께 찐건나블리 집을 찾은 하하가 아이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ADVERTISEMENT
하하는 재미있는 춤사위는 물론 에어 바이킹까지 준비해 찐건나블리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줬다. 덕분에 아이들의 입에서는 웃음이 떠날 새가 없었다.
한바탕 웃고, 떠든 뒤 간식을 먹으며 하하는 나은이에게 "초콜릿이 하나가 있고, 민호 삼촌과 내가 있으면 누구에게 줄 것이냐"고 물었고, 나은이는 하하를 선택했다. 앞서 같은 질문에서 광희와 민호 중 한 명만 고를 때는 민호를 꼽았던 터라 더욱 놀라운 선택이었다.
ADVERTISEMENT
이처럼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웃음과 힐링을 안긴 찐건나블리와 하하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찐건나블리와 같은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하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