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vs SDT, 대체러 구출작전 대결
박준우(박군), 분노 가득한 샤우팅
박준우(박군), 분노 가득한 샤우팅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SDT(군사경찰특임대)가 부대의 운명을 걸고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첫 번째 데스매치 미션의 동지인 두 부대가 재회하게 되는 상황에 더욱 치열한 접전이 이루어질 예정.
ADVERTISEMENT
SDT는 침투 계획에서부터 능수능란하게 움직이며 대테러 초동조치 특수임무대다운 위엄을 입증할 전망이다. 여기에 ‘고지 점령전’ 당시 스피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강준이 건물침투조로 편성, 초반의 흐름을 이끌어간다고 해 ‘스피드 준’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흥미가 더해진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대테러 구출작전’은 기습공격과 신속ㆍ정확한 속도, 팀원들 간의 소통까지 복합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미션인 만큼 도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그동안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도전자들의 개성과 능력을 확인해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