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장민호 트로트 데뷔 10주년
'뽕숭아학당' PART21 오늘 26일 발매
영탁 '형'부터 임영웅 '자랑'까지 5곡 발매
'뽕숭아학당' PART21 오늘 26일 발매
영탁 '형'부터 임영웅 '자랑'까지 5곡 발매
'뽕숭아학당'의 감동이 음원차트까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들이 부른 노래들이 2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영탁의 '형'을 시작으로 임영웅의 '자랑', 이찬원의 '드라마', 정동원의 '사랑해 누나', 김희재의 '세월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들은 트롯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장민호를 위해 축하 파티를 열었다.
영탁은 친형제가 아님에도 멤버들을 친동생처럼 대해주는 장민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장민호를 향한 존경과 사랑을 노라조의 ‘형’에 담아 열창했다. 네이버TV 조회수 3만 뷰를 기록한 영탁의 ‘형’은 오늘 발매되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
임영웅은 "이런 형이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자랑을 하고 싶다"며 곽진언의 '자랑'을 선곡했다. 임영웅은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장민호에게 고마움을 가득 담아 헌정 무대를 펼쳐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정동원은 장민호의 트롯 데뷔 곡인 '사랑해 누나'를 '사랑해 삼촌'으로 개사해 사랑스러운 무대를 펼쳤다. 정동원은 살랑거리는 댄스와 함께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를 뽐내며 팬심을 자극했다.
김희재는 장윤정의 '세월아'로 간드러지는 무대를 펼쳤으며 이찬원은 구수한 보이스로 장민호의 '드라마'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뽕숭아학당'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의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며 삶과 철학을 배운다. 지난 21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4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2%를 기록해 수요 예능 절대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들이 부른 노래들이 2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영탁의 '형'을 시작으로 임영웅의 '자랑', 이찬원의 '드라마', 정동원의 '사랑해 누나', 김희재의 '세월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들은 트롯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장민호를 위해 축하 파티를 열었다.
영탁은 친형제가 아님에도 멤버들을 친동생처럼 대해주는 장민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장민호를 향한 존경과 사랑을 노라조의 ‘형’에 담아 열창했다. 네이버TV 조회수 3만 뷰를 기록한 영탁의 ‘형’은 오늘 발매되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
임영웅은 "이런 형이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자랑을 하고 싶다"며 곽진언의 '자랑'을 선곡했다. 임영웅은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장민호에게 고마움을 가득 담아 헌정 무대를 펼쳐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정동원은 장민호의 트롯 데뷔 곡인 '사랑해 누나'를 '사랑해 삼촌'으로 개사해 사랑스러운 무대를 펼쳤다. 정동원은 살랑거리는 댄스와 함께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를 뽐내며 팬심을 자극했다.
김희재는 장윤정의 '세월아'로 간드러지는 무대를 펼쳤으며 이찬원은 구수한 보이스로 장민호의 '드라마'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뽕숭아학당'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의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며 삶과 철학을 배운다. 지난 21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4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2%를 기록해 수요 예능 절대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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