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물어보살' 출연한 배우지망생
사망 비보에 애도 물결
사망 비보에 애도 물결

조하나의 지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를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 하나는 겨우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며 "200만원이 안 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 고통 없는 삶을 택했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조하나는 유튜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나 현재는 영상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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