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쏟은 이유는?
첫 경험한 바이크 매력
장비 구매→도전
첫 경험한 바이크 매력
장비 구매→도전

예술이의 등교와 어머니의 외출로 둘만 집에 남게 된 팝핀현준 부부는 식탁에 앉아 애정 가득한 대화를 나누고 애리가 현준의 머리를 묶어 주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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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은 "새로운 것을 하면 몸에서 에너지가 나온다"라며 취미활동을 권했고, 그녀가 활동적인 것에 대해 관심을 보이자 함께 나가 바이크를 탔다. 상쾌한 봄바람을 가르며 바이크를 타고 온 애리는 부부가 취미를 공유하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할 의향을 전했다.
이후 애리는 바이크 용품점에 들러 옷과 안전 장비를 구매했고 바이크 면허시험장에서 운전연습까지 했다. 애리가 바이크를 곧잘 타자 현준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고, 애리의 얼굴에서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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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의 바이크 도전기는 24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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