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역사 사랑꾼
새 시즌으로 컴백
"공부 그리울 수 있다니"
새 시즌으로 컴백
"공부 그리울 수 있다니"

먼저, 새롭게 합류한 역사 마스터 심용환과 매주 달라지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 '미지의 마스터-X'들의 등장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역사 맛집 '선녀들'의 지식과 재미를 더 업그레이드시킬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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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에게 '선녀들'은 어떤 의미인지도 들어봤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이지만, 역사 예능 ‘선녀들’은 남다르게 다가올 터. 전현무는 "'선녀들'은 내게 초심이다. 지금은 희미하게 남아 있는 아나운서였던 과거 내 모습을 소환해준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전현무는 '선녀들' 코너 속의 코너 '전 아나운서의 우리말 나들이'로 깨알 지식과 재미를 더한 바. 이번에도 활약이 기대된다.
역사에 있어서 간헐적 천재로 활약 중인 김종민은 "주변 사람들은 제가 역사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런 건 아니고, 틈틈이 공부해가는 것이 있어서 (역사를) 많이 아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며 부끄러워하며, "'선녀들' 촬영을 하다 보면 역사를 배우고, 이해할 때의 짜릿함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선녀들'은 내게 '큰 배'다. 큰 배를 타고 세월의 선을 지나가면서 함께 알아가는 동반자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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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역사 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오는 2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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