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성동일, 진희경 애칭 공개
김민교, 믿기 힘든 '애교'…동공확장
하숙집 식구들 집합시킨 애칭 대란
김민교, 믿기 힘든 '애교'…동공확장
하숙집 식구들 집합시킨 애칭 대란

앞서 성동일(성동일 분)과 진희경(진희경 분)은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저격으로 현실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그러나 싸움도 잠시, 하숙집 식구들 앞에서도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으며 달달 모드를 자아내 찰떡궁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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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진희경은 짜증스러운 표정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띠는 것은 물론, 말투까지 애교스럽게 변하는 반전미를 선보인다. 이에 김민교와 레오는 크게 놀라며 동공을 확장, 애칭의 의미를 찾기 위해 하숙집 식구들을 불러 모아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하지만 여러 의견이 나왔음에도 좀처럼 갈피를 잡기 힘든 애칭에 식구들의 궁금증은 날로 커져만 간다. 결국 딸 성하늘(권은빈 분)까지 소환, 의미를 알아낸 식구들은 예상외의 정답에 어이없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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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와 안드레아스의 동공을 확장시킨 진희경의 별명은 '어쩌다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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