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첫 단독 육아
서효림 표 텐션UP
김수미, 안절부절 왜?
서효림 표 텐션UP
김수미, 안절부절 왜?

이날 김수미는 직접 만든 반찬을 주기 위해 조이네 집을 방문했다. 평소 직설적인 언행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고 거침없었던 김수미. 그러나 조이를 보자마자 세상 스윗하고 온화한 미소로 손녀 바보로 변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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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이의 미소를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수미의 갖은 노력이 현장의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는 전언. 과연 김수미는 조이를 웃게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펼쳤을지, 조이는 할머니의 노력에 응답하며 천사 같은 미소를 보여줬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조이의 미소를 자유자재로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서효림이 등장하자 집안의 텐션도 자연스레 높아졌다. 서효림의 하이텐션 육아는 김수미에게 문화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또한 배우이자 어머니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김수미, 서효림의 공감 가득 고부 대화도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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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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