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츠코, 일본 국민 걸그룹 활약
AKB48 졸업 후 배우 활동
日 언론 "이혼 원인, 고부갈등"
AKB48 졸업 후 배우 활동
日 언론 "이혼 원인, 고부갈등"

마에다 아츠코는 "이제 부부는 아니지만 우리 아들에게 영원한 아버지고 어머니다"라며 “앞으로도 힘을 합쳐 아이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배우 활동을 정진할 것이다. 카츠지 료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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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지 료는 2000년 드라마 '치아키, 한 번 더 웃어'로 데뷔한 배우로 '아츠히메', '파견의 품격' 등에 출연한 배우다.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2015년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교제 4개월 만인 2018년 7월 결혼했고, 8개월 만에 아들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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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의 결별 원인으로 일본 언론들은 고부 갈등을 꼽았다.
지난 2월 이혼 소송 소식이 알려진 후 일본 문춘 온라인은 카츠지 집안 지인의 말을 빌려 "지난해 11월께 카츠지 료의 형제가 '(마에다 아츠코가) 어머니에게 심한 짓을 했다'고 하더라"며 "감정적인 말이라 놀랐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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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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