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래만 들으면 자"
특급 육아팁 공개
김구라, 역대급 반응
특급 육아팁 공개
김구라, 역대급 반응

이날 거미는 8개월 된 딸을 향한 꿀 떨어지는 사랑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는 지난해 8월 득녀했다. '딸바보' 거미의 사랑 넘치는 엄마 미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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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거미는 "딸이 내 노래만 틀어놓으면 꿀잠 잔다"라는 특급 육아팁까지 털어놔, 과연 어떤 노래들로 딸을 재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뮤지컬 배우로서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인 조정석 역시 딸에게 육아송을 불러준다고. 이에 거미는 "조정석 씨가 딸에게 쿨의 '아로하'를 많이 불러줬다"라고 전했다는 후문.
또한 거미는 이날 역대급 성량을 과시하며 '티키타카' 버스를 콘서트장으로 만든다. 방송에서는 최초로 부르는 거미의 인생곡부터 전 국민이 아는 히트곡 메들리까지, 거미의 열창에 김구라는 "'티키타카'의 진수다!"라며 역대급 찐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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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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