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구해줘 홈즈'서 깜짝 공개
아유미 "붐과 함께 시트콤 출연"
숙소 경험 살린 집 찾기 조언까지
아유미 "붐과 함께 시트콤 출연"
숙소 경험 살린 집 찾기 조언까지

아유미는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함께 출연했다"며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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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의뢰인은 간호사 세자매였다. 의뢰인들 중 첫째와 둘째는 각각 9년차, 8년차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셋째가 올해 간호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목포에서 올라온 이들은 현재 투 룸에서 함께 살고 있으며, 셋째가 합류하게 되면서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첫째와 둘째의 병원이 있는 동대문구와 셋째의 병원이 있는 중랑구에서 대중교통으로 3,40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또,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길 바랐으며, 직업의 특성상 1인 1방을 원했다. 마지막으로 매물 인근에 다양한 편의시설이나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7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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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유미는 "그룹 슈가로 활동할 당시 멤버 4명이 함께 숙소 생활했다"며 "세 자매 의뢰인의 생활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유미는 "아유미는 여자들끼리 생활하면 물건이 많이 생긴다"며 "수납공간 여부와 휴식 공간을 중점적으로 체크하며 매물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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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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